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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

[연화리 해녀촌 0번 정해집] 해산물 짱맛집 해산물 안먹는 사람도 먹게 만드는 맛집 후기 메뉴추천

by nanna-1113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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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또 가고 싶어


부산여행의 가장 큰 목적이 되었던 곳이 바로바로 여기랍니다!!

사실 저는 해산물을 안 좋아하기도 하고 즐겨먹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정말 맛있는 해산물은 뭔가 다를까? 하는 궁금증과 내가 안 먹으면 누군가는 먹겠지라고 생각하고 

잔뜩 기대를 하고 방문한 곳!!!!!!!!!!!!!!!!!!!!!!!!!!!!!!!!!!!!!!!!!!!!!!!1

 

 

연화리 해물포장마차촌

 

주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119-10
영업시간 : 9:00 - 19:00
                *수요일 휴무

 

 

휴... 저 바다만 봐도 벌써 설레고..

 

 

 

바다 구경 구경 너무 힐링이 된답니다 ㅠㅠ

 

 

바로 보이는 해녀촌 해산물 포장마차촌입니다 

주차공간은 여기저기 있어서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저는 해산물을 보는 눈도 없고, 사실 이런저런 거 따지고 검색을 끝도 없이 하는 성향이라서

여기를 보고 오히려 다 비슷비슷하니 너무 따지고 갈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어쩌다 보니 바로 바다 뷰가 비어있는 곳에 바로 들어가 버렸답니다

 

 

그렇게 들어간 0번 정해 집!!!

어쩌다가 들어간 곳인데, 정말 잘 갔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이유가 있어요!!!!

이유는 잠시 후에...

 

 

 

바다를 보면서 먹는 홍합탕은.., 정말 맛있어요 ㅜㅜㅜㅜㅜㅜㅜ

홍합탕이 칼칼하니 아주 아주 아주 벌써부터 술 마시고 싶은 느낌

 

나왔어요!! 저는 해산물 소 자로 주문하고 전복죽 2인분 주문했답니다 

이게 해산물 소자인 30000원 짜리라뇨 ㅠㅠㅠ

 

 

0번 집을 가서 좋았던 부분이 사장님이 정말 인싸 중에 인싸셔서 이렇게 찍어보라고 해주셔서

사진도 바다랑 같이 예쁘게 찍었어요 ㅜㅜ완전 사장님 덕분에 재밌었어요

진짜 어쩜 이렇게 해산물들이 하나같이 안 비리고 맛있을까요

안 비리다는 건 정말 신선하다는 뜻이겠죠??

보통 저는 해산물을 안 먹는 이유는 그 특유의 강한 바다 맛이 거부감을 느끼게 해서인데요

여기서 먹을 때는 해산물의 고유의 맛도 있는데 하나도 비리지 않았어요...

정말 이게 해산물인가 내가 그동안 잘못 먹고 있었던 건가 생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ㅜㅜㅜ

 

 

 

전복죽이 나왔는데 사장님이 전복죽도 이렇게 찍으면 안 된다면서 휘휘 저어서 국자로 쨔쟌 해주셨답니다

아주아주 사장님의 쎈스에 저는 감탄... 하지만 똥 손은 사진을 이상하게 찍었지요..

 

 

 

사실 해산물보다 요 전복죽을 먹으러 간다고 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해녀촌에는 전복죽도 엄청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미 색깔만 봐도 너무 침 나오는 비주얼 아입니까 ㅠㅠ

전복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정말 꼭꼭 먹어줘야 해요 ㅜㅜㅜㅜ

정말 필수입니다 저는 부산 가면 다시 해녀촌을 찾을 듯해요 ㅜㅜㅜ

이번에 가서는 너무 이른 시간에 방문을 해서 술을 먹지 않았는데, 다음번에는 꼭꼭 술 한잔 하면서 먹을 거예요!!!!!!!!!!

 

먹는것도 정말 좋고 가신김에 이렇게 동네 분위기도 느껴보시고~

 

 

바닷가도 한번 슬쩍 샅책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정말 저는 찐찐찐 강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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